•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울산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간담회' 개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기반 구축 및 지원 가능 의견 및 방안 모색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1.19 16:39:30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광역시 행정국은 19일 춘해보건대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광역시 행정국은 19일 오후 2시 춘해보건대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해보건대 최병철 부총장 외 대학의 보직자들과 울산시 행정국장을 비롯한 인재교육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협력 기반 구축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의견 및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역기반형 유아 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의 연계방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의 연계방안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교육개혁 단위과제 제안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양 기관은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서로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춘해보건대 최병철 부총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지역과 대학이 서로 협력, 상생하는 동반성장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