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새해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5일부터 산하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김종해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는 이번 현장점검은 각종 재해·재난 대비 시설 내 위험요인들의 사전제거를 통해 이용고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여나가 위한 조처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개선책 마련은 물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일에는 마산야구센터 수영장과 시립테니스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상태 및 안전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계획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