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최영환 코밸 대표이사, 동아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1.02 16:17:17

최영환 대표이사(오른쪽)와 이해우 총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최영환 코밸 대표이사가 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총장의 산업정보대학원 금속공학과 제자이기도 한 최 대표는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을 최근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동아대가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등 밸브 테스트로 유명한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사업을 열심히 키워서 앞으로도 모교에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동아대 연구실에서 이룬 기술을 시장으로 진출시킬 L2M 플랫폼이 들어서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으로 학교와 기업이 계속 같이 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밸은 LNG&가스 시장에서 소요되는 모든 극저온 밸브, 즉 극저온 세이프티(Safety), 컨트롤(Control), 글로브(Globe), 체크(Check) 밸브 등을 모두 국산화해 LNG 선박이나 LNG 추진선박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엔 선박용 LNG 정압설비를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밸브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