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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 크리스마스 기념 부산대어린이병원 깜짝 방문

1000만원 및 싸인볼 200여 개 기부…산타복장으로 병동 돌면서 환아에게 위로와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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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2.26 12:57:04

이대호 부부가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상돈 병원장 및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을 비롯 홍보실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전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지난 22일 배우자 신혜정 씨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000만 원 및 싸인볼 200여 개를 기부했다.

기부금 증정식은 양산부산대병원장실에서 진행했다. 이후 부산대어린이병원으로 이동해 이대호를 비롯해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 그 외 교육연구실장과 약제부장이 함께 산타복장 후 병동마다 깜짝 방문하며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이대호 선수 싸인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접 전달하는 등 작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은 "이대호 선수의 방문을 통해 추운 겨울 어린이병원에 훈훈한 온기가 더해진 거 같다"며 "입원 중인 환아 및 보호자에게 뜻 깊은 크리스마스가 됐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 선수는 2018년 12월 21일을 시작으로 5년째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과 싸인볼 및 야구모자를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상금 500만 원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 5월 19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를 양산부산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건강한 병원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병원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등 양산부산대병원은친근함을 더해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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