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최근 창원축구센터 세미나실에서 노사 임원과 간부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생과 혁신의 노사관계 정립과 공단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노사화합 및 상생을 위한 노무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다.
강의 후에는 노사 화합의 시간을 통해 노사 간 자유토론과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업무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공동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