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지난 6일까지 '2023-2학기 I-Brand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Brand 진로동아리'는 지도교수와 소그룹으로 구성된 재학생들간의 밀착된 관계 형성으로 자기주도적인 진로설정 및 진로설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진로탐색을 통해 나를 찾는 진로설정동아리 DM, Fresh convey, 스티브JOB, 패디마을 방범대 등 4팀, 목표를 향해가는 진로체험 동아리 유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B.P, 마라마라 등 4팀으로 총 41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는 못해 보는 활동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래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만족스럽다", "친구들과 직접 계획해서 활동하는 부분이 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에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진로역량강화를 위해 진로체험프로그램 및 진로검사·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