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전통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챌린지, 비 스마트(Be Smart)' 사업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동남권 기업의 혁신과 새로운 기술력 확보를 지원해 미래 생존율 향상, 경쟁력 강화 등을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15개 기업이 참여해 3개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해당 교육은 ▲산업트렌드 변화, 기술동향, 스마트전환 사례분석을 통한 기업의 트렌드 변화 적응력 및 대응력 향상 ▲스마트전환 우수기업 현장탐방 ▲기업별 심층 멘토링 ▲스마트 전환 계획과 추진 정도를 담은 사례발표회 등으로 구성됐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여석호 단장은 "이번 사업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개발 추진, 구강임플란트 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추진 등 기업별 성과를 달성했다"며 "교육을 계기로 모든 참여기업이 장기적 관점에서 스마트 전환 비전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