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일 제10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대상'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와 동시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열매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로서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제10회 사랑의열매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6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10호로 이름을 올렸으며, NH농협은행은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