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이희태 대학원장이 한국섬진흥원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한섬원, KIDI)은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바람직한 섬 정책을 마련하고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이다.
이 기관은 ▲섬 전문 R&D센터 ▲섬 정책 Think Tank ▲섬 발전·진흥사업 전문기관 ▲글로벌 섬 전문 아카데미 ▲세계 섬 교류허브 등 5대 핵심전략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