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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속으로' 영산대서 성공적 개최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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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23 11:34:06

공연 참석자들이 지난 22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속으로'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성심오디토리움에서의 첫 대관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클래식 음악회였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속으로' 공연이 지난 22일 오후 7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청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음악회는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WPO)'가 연주했다. 하모니카 이윤석, 색소폰 황동연, 기타 지익환이 협연했다.

무대에서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48 중 1악장' ▲무디 '불가리안 웨딩 댄스' ▲그리그 '홀베르그모음곡 작품40'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홀스트 '생폴모음곡 중 지그' ▲디앙 '탱고앤스카이' ▲레스피기 '고대 무곡과 아리아 중 4악장 파사칼리아'가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영산대가 학교법인 성심학원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개관한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성심오디토리움은 140㎡ 무대, 300석 객석, 로비, 화장실, 다목적홀, 분장실, 엣지 블랜딩 기능 등을 갖췄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은 "최근 개관한 성심아트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자의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을 접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공연 관람을 통해 꿈을 키워서 한류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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