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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체결

의사소통장애 대상자 및 발달지연 영유아·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재활 제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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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14 18:01:02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와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와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치료사의 전문성 향상과 영유아의 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재활 영역의 치료사 및 부모 대상 교육 진행과 상호 홍보 및 사업 연계를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사소통장애 대상자 및 발달지연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재활을 받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재활을 병행해 어려움이 적극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울산 남구 소재의 학교기업 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는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와 연계해 언어발달평가 및 전문적인 언어치료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북구 소재의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를 가진 아이가 성장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모두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발달센터, 주간 활동 서비스,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 김지숙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울산지역 의사소통장애 성인 대상자 및 발달지연 영유아(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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