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1일 가정과 더불어 행복한 재단 만들기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문화의 날(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직원 간 소통활성화와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으로 활기찬 경남신보를 만들고 바쁜 업무로 고생한 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영화관람 전 임직원들과 함께 미니 소통타임을 가지는 등 임직원 격려 및 소통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특히, 평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갖지 못했던 아빠들이 행사에 참여해 오랜만에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남신보는 2020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 운영과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임직원이 행복한 경남신보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