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 꿈나무인 지역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일과 3일, 6일과 7일 2회에 걸쳐 사천 항공우주박물관과 경남 로봇랜드에서 과학 현장 체험을 시행했다.
울주군 서생면 소재 명산초등학교와 서생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새울본부 노사 합동 과학 현장 체험은 로봇 만들기, 코딩 프로그램, 항공우주 산업 등 첨단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현장 체험 행사로 시행됐다.
과학 현장 체험에 참여한 문지훈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현장 체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새울본부 노사가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