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와이비엠(YBM) 한국토익(TOEIC)위원회가 6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과 하금수 와이비엠 한국토익위원회 전무이사는 이날 오후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1층 취업설명회실에서 협약식을 하고,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재학생 영어 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경대 재학생들은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으로 와이비엠 한국토익위원회의 토익 스피킹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부경대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