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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찾아가는 아트레인' 사업 실시

문화예술 사각지대 학교 2곳 선정해 공연 예술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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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06 12:09:13

'2023 찾아가는 아트레인'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창원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창원시 관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2개 학교를 선정해 '2023 찾아가는 아트레인'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아트레인(ARTRAIN)'은 예술(ART)과 기차(TRAIN) 단어를 조합한 이름으로 창원시 관내 학교 가운데 공연장에서 거리가 먼 문화예술 사각지대 학교를 선정해 공연단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기획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해마다 2개 학교를 선정해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찾아가는 아트레인'은 오는 16일 북면초등학교에서 승산분교 학생과 함께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퓨전밴드 'DNS Musician'의 국악과 현대음악의 융합공연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 날 공연에는 교내 대일밴드와 BMB밴드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어 12월 5일 진해용원고등학교에서 부산 락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인천 '펜타유스스타' 금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이혼'의 'Rock in the School'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원 지역의 예술과 문화 단체를 지원하고 학생들과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아트레인' 사업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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