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직원들이 단감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LX경남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일 수확기를 맞은 의령군 칠곡면 단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LX경남본부·농협 의령군지부·의령농협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임직원 25여 명이 단감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과 선별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무 본부장 직무대행은 "바쁜 단감 수확철에 부족한 일손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임직원들과 함께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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