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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신축 개점식 개최

개점 기념 다채로운 고객사은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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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02 17:36:07

마산시농협은 지난 1일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종합유통센터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진행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마산시농협은 지난 1일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종합유통센터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진 조합장,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등 내부조직장을 비롯해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정규헌·정쌍학 경남도의원, 김선민 합포구청장,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황성보·최성환 농협중앙회 이사, 이보명 농민신문사 이사, 각 시·군 지역농협 조합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산시농협은 1974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농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난 49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며,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종합유통센터가 지난 2021년 11월에 기공식을 가졌고 2년에 걸쳐 공사를 마치고 개점했다.

종합유통센터는 가포해안길 20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부지면적 6257㎡, 건축연면적 1만 957㎡이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 2층은 물류창고, 3층은 국향(한우명품관) 210석, 지하 주차장과 건물 내 주차장은 17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완비했다.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는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 출발점이자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러기 위해 고객 맞춤형 농산물 전처리 상품 개발과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및 매장상품 배송 서비스 강화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책임판매와 고객님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로 시장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소매유통 강자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유통센터 개점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추천권을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다음해 2월 8일까지 100일 간 실시하고 다음해 2월 16일 오후 2시에 추첨할 계획이며, 경품은 1등 자동차를 비롯한 TV, 냉장고, 건조기, 스타일러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스크래치복권을 제공하고, 즉석 경품행사를 실시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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