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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가족과 함께 하는 거리 공연 '2023 판 페스티벌' 개최

미러맨·벌룬 매직·서커스 공연·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명품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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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0.26 17:28:24

'2023 판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해구 중원로 송학커피 앞 이면도로에서 '2023 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재단은 진해 충무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하면서 '2023 진해 가을 군항제' 중 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023 판 페스티벌'은 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축제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거리 공연을 통해 120분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는 대형 인형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는 한편, 거울 조각으로 된 미러맨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코믹한 벌룬 매직으로 재미를 더한다. 또한 공중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공연의 숨 막히는 다양한 곡예 퍼포먼스와 대한민국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명품 줄타기 공연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공연 관계자는 '2023 진해 가을 군항제와 연계해 거리예술축제 형식으로 2023 판 페스티벌을 준비했으며, 거리공연을 통해 참여 시민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진해 충무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해구 충무동에 위치한 중원로와 중원광장 일대 원도심에서 '2023 진해가을 군항제'를 연다.

'2023 진해가을 군항제'는 일부 창원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축제기획단이 준비한 '군항문화페스타'와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홍보하는 '등록문화제 홍보사업', 그리고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가 준비하는 '판 페스티벌'로 구성돼 있다.

축제기간 동안 기획무대 공연, 생활문화 경연,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된 근대건축물 보태가(寶太家)와 벚꽃마루에서 모든 시민들에게 열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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