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조영파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마련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 그 실천 의지를 각오하는 챌린지이다.

창원문화재단 조영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다음 주자로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9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여 건강지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실천행동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