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박람회의 창원시설공단 체험부스.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이번 박람회에 성산·의창·마산합포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 사랑의 메시지 전시 및 비치백·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복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인인권 선언문 서명 등 노인인식개선 캠페인도 펼쳐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를 둘러본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창원복지박람회 참여를 통해 노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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