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혈액 보유량 감소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임직원 41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계속해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