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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김규빈 전공의,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금상' 수상

'Unlocking the potential of chest MRI: Strategies for Establishing a Successful Practice'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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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0.11 10:31:43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규빈 전공의가 KCR 2023 학술전시상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규빈 전공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영상의학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인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CR 2023'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지식과 기술을 인정받아 학술전시상 금상을 수상했다.

KCR은 각국의 영상의학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영상의학 분야 최신 첨단 의료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학술대회 진행을 통해 'Exploring Beyond the Horizon'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38개국에서 3500여 명이 찾았다.

다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온 김규빈 전공의는 영상의학과 정연주 교수 지도하에 'Unlocking the potential of chest MRI: Strategies for Establishing a Successful Practice'라는 주제와 함께 'Chest MRI의 한계점과 이를 극복하고, 임상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MRI technique 및 sequences, Chest MRI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임상징후와 실제 MRI가 사용된 임상사례, Chest MRI protocol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다룬 교육' 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학술전시상 금상 수상과 더불어 국내·외 영상의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자로 입증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규빈 전공의는 "이번 수상은 지도 교수 아래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방법을 지도 받아 그 결과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건강과 진단에 대한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국내·외 영상의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자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규빈 전공의는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흉부영상의학 학술대회(ACTI 2023)'에서도 학술전시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활동에도 뛰어난 업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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