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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최성철 교수 창업기업 '팀리부뜨', 기보 'U-TECH 밸리' 사업 선정

30억 원 지원받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무역 지원 플랫폼 개발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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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9.25 17:48:32

부경대학교 최성철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최성철 교수가 창업한 '팀리부뜨'가 기술보증기금의 교원 창업 보증 프로그램인 'U-TECH 밸리' 사업에 선정됐다.

교원 창업기업인 팀리부뜨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간 최고 3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역 지원 플랫폼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팀리부뜨는 최성철 교수의 주도로 대용량 언어 모델을 활용해 무역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하는 'askyour.trade'라는 AI 기반 END-to-END 무역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국제 무역 환경에서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AI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무역 관련 업체들에 큰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최성철 교수는 "부경대학교는 물론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의 지원으로 기술개발에 큰 힘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기술개발에 힘쓰며 대학과 부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팀리부뜨는 그 동안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U-TECH 밸리'는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 R&D,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대학 연구원 및 교수의 창업을 돕는 플랫폼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이 사업 선정 기업들에 기술 특례 상장(IPO)을 위한 컨설팅과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와 같은 장기 로드맵을 통한 밀착 지원 등으로 성공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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