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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스마트공과대학-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지역 전문가 양성' 맞손

인재양성 필수교육과정 운영·지역 특성 맞는 컨설팅 및 홍보·단기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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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9.25 11:40:35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이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이 최근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내용에는 ▲인재양성 필수교육과정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사업과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컨설팅과 홍보 ▲단기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전문가 양성에 힘을 모은다. 또 교통‧공간정보분야 성인학습자‧재직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스마트공과대학 드론공간정보공학과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신재원 본부장은 "지역에 특화된 교통안전사업 및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영산대가 역할을 해달라"며 "대학과 공단이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는 "공단과 협력해 우리 대학이 수행 중인 연구 성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공과대학 김정민 학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대학의 ESG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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