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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개성만점 '영심비 와이즈유 페스티벌' 개최

'가을 갬성 터지는 와이즈유 바이브' 콘셉트…가을갬성 안내소·코스모스 사진관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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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9.22 11:47:47

학생들이 '영심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에서 즐기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까지 이틀간 해운대캠퍼스에서 가을 감성이 충만한 '영심(心)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가을 갬성(감성) 터지는 와이즈유 바이브'다. 영산대의 브랜드네임인 와이즈유에 느낌‧분위기를 뜻하는 단어를 연결해 영산대만의 가을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의 콘셉트는 개성 강한 부스에서 느낄 수 있다.

행사를 안내하고 도장을 받아 푸드트럭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가을갬성 안내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코스모스 사진관', 탕후루와 사탕이 가득한 '달콤한 캠핑장', 경품과 기념품이 주어지는 '도토리상점'과 '다람쥐공원' 등이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 밖에 약속캠프, 마음정원, 대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가을 힐링, 취업물어보살, 색깔로 찾아보는 진로, 가을 취업 수확 등 다채로운 부스들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학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우드블럭월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학생들은 '영산대 최고다!', '취업 1등 영산대', '꽃보다 항공 최고' 등의 대학 자랑 메시지를 적으며 축제를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복센터, 교육성과평가센터, 산학일체형전공교육지원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교수학습개발원,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 취업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여러 학생지원부서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부구욱 총장은 "이 페스티벌은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와이즈유 영심비 페스티벌, 스마일 페스티벌, 휴머니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로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 마음의 가성비 최고, 영산대'라는 의미를 담은 영심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은 매년 봄‧가을 열리는 영산대만의 특별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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