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사회과학연구단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공개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희대 외국어대학 영어영문학과 이택광 교수가 '코뮤니즘이라는 공백: 한국과 포스트자본주의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택광 교수는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민족, 한국문화의 숭고 대상', '세계를 뒤흔든 미래주의 선언' 등의 저서가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정임 경상국립대 SSK 연구단 연구원이 사회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