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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창작 타악공연 '신타' 17일 막 오르다

국악단 '소리바디'의 퍼포먼스·연주 준비 및 소리꾼 박선희 특별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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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9.13 17:20:06

실내악 공연 모습.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단 '소리바디'의 '창작 타악공연 신타(新打)'가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예술단체지원사업으로 오는 17일 오후 5시,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젊은 전통연희 연주자와 국악실내악 연주자가 결합된 실력파 국악단인 소리바디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김명진 대표는 이번 '신타' 창작 타악공연은 국악의 흐름을 소리바디만의 고유한 스타일로 해석하고 퍼포먼스를 접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구성은 국악단 소리바디의 연주자들이 소리북, 하이브리드 장구, 모듬북, 대고 등 다양한 국악 타악기를 활용해 전통적인 토대를 유지하면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주를 준비 중이며, 소리꾼 박선희가 특별 출연한다.

창원문화재단의 2023 공연예술단체지원사업은 창원 지역의 예술단체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해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7세 이상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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