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컨디션 스틱’ CF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컨디션 스틱’ CF는 지난 전소미에 이어 새로운 모델인 박재범이 등장한다.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를 슬로건으로,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틱을 트렌디한 멜로디와 안무로 담아냈다.
숙취해소제의 정체성을 강조했던 기존의 한국적인 연출과 달리, 새로운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컨디션 스틱 광고는 박재범의 ‘어벤져스’ 군단이 모여 ‘No.1’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라며, “다가오는 대학교 신입생 입학 시즌에 맞춰 컨디션 스틱을 ‘MZ세대의 술자리 필수템’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콘텐츠 전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