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해병대 위문품 전달식 단체사진.(사진=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이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뉴오리진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2만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9일 유한건강생활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에 직접 방문해 해병대 측과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제품을 해병대 측에 후원했다는 것.

전달식에는 유한건강생활 강종수 대표이사와 정경인 상무를 비롯해 해병대사령부 김계환 사령관과 이호종 준장(해.참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유한건강생활이 해병대 측에 후원한 제품은 전량 해병대 2사단 측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엄동설한에도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해병대 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위문품 전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밤낮으로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을 포함해 미래 희망인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