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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2학년도 교수학습 성과 포럼' 온·오프라인 개최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교수학습지원 우수 사례 공유·성과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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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06 16:27:45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교수학습 성과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교수학습지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2022학년도 교수학습 성과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의 질적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창원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대면참여와 더불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동시 진행돼 학내 구성원 및 타 대학 교직원 등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신동규 교육혁신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의 성과 포럼은 2022학년도 1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 나은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한 또 다른 시작점"이라며 "여러 대학의 사례 발표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2023년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 첫 번째 세션은 '교수학습지원체계의 구축과 개선'이라는 주제로 ▲PNU Learning Step 체계 구축(부산대 전략사업실 박진주)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 자율진단제(창원대 교육혁신본부 허혜연)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비교과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주제로 ▲핵심역량기반의 GRIT형 비교과 지원 체계(포항공대 교육혁신센터 정유지) ▲의사소통클리닉 운영 사례를 통한 교과-비교과 연계 활동의 나비효과(창원대 교육혁신본부 이남정)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학생들의 참여 사례 발표로 구성돼 ▲우리들의 학습·성장 나침반(법학과 공유진) ▲전공 학습을 디자인하라(가족복지학과 이현지)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 사례를 발표한 법학과 공유진 학생은 "지금까지 참여했던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또, 가족복지학과 이현지 학생은 "이번 사례 발표가 창원대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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