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아트스탁'과 사색의향기문화원이 업무제휴와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트스탁은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이다.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x1cm) 단위로 나눠 여러 명이 구매할 수 있고, 개개인간에 서로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사색의향기문화원'은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문화나눔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2004년 설립 이후 향기메일을 나누는 일로 시작해 한글사랑 운동, 독서문화 활성화 운동, 행복을 나누는 여러 동호회 활동 등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양 기관은 이번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효율적인 공동노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예술을 통한 '행복한 문화나눔 공동체' 구축을 통해 건강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