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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 '아트스탁',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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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22.07.12 17:18:57

공모사이트, 지분거래 플랫폼 하나로 통합
모바일 버전 출시, 스마트폰으로 거래가능
 

 

아트스탁 사이트 캡처.

아트스탁이 시스템 개편에 따라 새로운 환경의 사이트를 오픈했다. 아트스탁은 공모와 상장을 통해 미술작품을 1SQ(1cmx1cm) 단위의 지분으로 나누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베타서비스 버전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이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하고 보완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아트스탁의 이번 리뉴얼 오픈 컨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Simple & Quick’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작품이 상장되기 전에 사전구매를 할 수 있는 ‘공모사이트’와 개인간 구매, 판매가 가능한 ‘지분거래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입 및 거래절차가 더욱 심플해졌다. 또한 사이트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모바일 버전을 함께 출시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총 150여개의 공모작들 중 구매율이 저조하거나 최종 상장심사에서 탈락된 작품들을 제외하고 현재 새로 오픈한 플랫폼에 상장된 작품은 60여점이 된다.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기존 중견 작가들의 작품에서 옥석을 가려냄과 동시에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트스탁 라이징 스타’의 작품을 더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택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개편된 플랫폼에서도 기존 가입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다만 지분거래 플랫폼(artstock.co.kr)과 공모사이트(artstock.com) 두 곳 모두 가입한 경우에는 사이트가 통합됨에 따라 지분거래 플랫폼(artstock.co.kr)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아트스탁 김진호 대표는 “이제야 아트스탁 1.0 버전의 정식 시스템이 완성되어 지금부터가 진정한 그랜드 오픈으로 볼 수 있다”며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 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시스템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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