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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행복한 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울주군 상북면 명촌마을회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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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31 16:56:06

지난 28일 울주군 상북면 명촌마을회관에서 춘해보건대학교 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울주군 상북면 명촌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행복한 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언어치료과, 요가과 재학생 등 총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선희 봉사센터장은 "우리 대학과 같은 지역에 위치한 울주군 관내에 있는 마을에서 학생들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던 것 같다. 특히나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이 많이 지치신 상태에서 밝고 환하게 변한 마을회관에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경광학과 황소희 학생은 "전공 봉사는 많이 참여해 봤지만 이렇게 벽화그리기 봉사는 처음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봉사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 평소 관심 있었던 벽화그리기를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그림들이 다른 그림들과 어우러지는 걸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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