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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신입직원 환영식' 개최

신규 입사한 직원 부모님·가족 초청...이사장 축하·감사 인사 전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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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23 10:30:38

지난 20일 문수컨벤션홀에서 울산시설공단은 신입직원 환영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0일 문수컨벤션홀에서 2022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채용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직원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임용 직원 21명에 대해 송규봉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부서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사원증 전달식, 인권선언문 낭독, 신규직원 활동 영상 시청, 환영 만찬 등의 행사로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규 입사한 직원들의 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해 이사장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해 특별함을 더하였다.

상반기에 채용된 21명의 신규직원들은 ▲행정(4명) ▲기술(4명) ▲업무직(8명) ▲안전관리직(4명)▲상담직(1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평균 22대 1의 경쟁을 뚫고 입사했다. 일부 직군은 최고 2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날 신규직원들은 직무역량 과제 발표를 끝으로 2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쳤으며 23일부터 실무 부서로 배치된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인재로 훌륭하게 키워주신 신규직원 부모님의 오랜 시간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재를 귀하게 여기며 함께 힘을 모아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자랑이 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0년도부터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종합운동장에서 야외 시험을 치르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역의 우수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지역사회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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