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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중장기 감사전략체계' 개편·발표

자체감사 전략과제 연구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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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13 13:47:22

한국남동발전 명희진 상임감사위원과 김문수 감사실장 등 감사실 관계자들이 자체감사 전략과제 연구 워크숍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지난 12일 신정부 정책 부응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감사 전략과제 연구'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이라는 새로운 감사목표와 감사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감사전략 개편은 명희진 상임감사위원 취임 이후 새정부 출범 등 변화된 환경과 감사 철학을 투영한 중장기 감사전략체계를 재정의하고, 정부 정책에 균형을 맞추는 선제적 과제 도출을 통해 체계적인 감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공익감사로 국민공감 사회적 책무 준수 ▲동반 감사로 소통 중심 안심일터 구현 ▲공정감사로 신뢰받는 감사역량 확보 ▲선진감사로 능동적 예방감사 정착이라는 4대 감사 방침을 정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난 등 대외 경영악화로 인한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안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12대 전략과제와 24개 실행과제에 대한 유효성 검증 등을 시행했다.

명희진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방만경영 예방활동과 효율적인 경영 지원활동에 주력하면서 함께 준비하고·행동하고·책임지는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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