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고주모, 진주 대호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배 재배농가 찾아 적과작업 일손 지원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11 15:22:19

11일 진주시 문산읍 대호마을에서 경남농협은 고향생각주부모임과 함께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1일 외국인 근로자 입국 인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문산읍 대호마을에서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강해윤 진주문산농협 상무, 이현선 고향생각주부모임 진주문산농협 회장 등 봉사단과 농협임직원이 참여해 배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렀다.

농가 주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에 배 적과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협 직원과 고주모 회원들께서 일손지원을 해주셔서 농사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근수 부본부장은 "농촌지역은 현재 농산물 소비감소와 농가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인건비 상승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협은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자세로 농업인의 현장지원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