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소나무엔터테인먼트가 MCN분야 전문인재양성 협약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가 부산의 MCN분야 선두기업 소나무엔터테인먼트와 MCN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동 발전과 협업 상호 교류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장·단기 인턴쉽 ▲1인 크리에이터 분야 국책과제 공동참여 및 콘텐츠제작 ▲Linc3.0 산학융합강좌 운영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2학년 대상 전공과목 '1인미디어제작' 수업으로 전문역량을 키우고, 소나무엔터테인먼트사 플랫폼으로 실무 경험과 수익을 쌓는 협업 모델을 만들어, 대학의 경쟁력과 기업 인재 확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김일환 소나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일 동명대에서 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전원과 소나무엔터테인먼트 김일환 대표, 최경식 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