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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미술관-회화전공 동문 공동기획전 ‘그 이후-After Graduation’ 개최

세대 아우르는 61명 작가 참여...다양한 주제·표현기법 담은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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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4.12 15:08:32

동아대 석당미술관-회화전공 동문 공동기획전 ‘그 이후–After Graduation’ 포스터.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동아대 미술학과 회화전공 동문전 ‘그 이후–After Graduation’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 미술학과는 1965년 부산 최초로 설치돼 1974년부터 최근까지 동문 간 교류와 독창적 화단 형성을 목적으로 ‘동맥전(東脈展)’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전시는 동맥전의 정신을 계승, 회화전공 동문들과 석당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동문전이다.

특히, 40여 년 전 졸업생부터 지난해 졸업한 동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61명의 작가가 참여, 다양한 주제와 표현기법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대학 교수, 전업 작가, 갤러리 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대 동문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문 간 소통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높이고 유망한 후배들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기수 석당미술관장은 “동아대의 훌륭한 동문들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부산 미술계 발전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및 작품 관련 문의는 동아대 석당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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