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전산업)
한전산업개발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원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홍원의 신임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사법연수원(29기)을 수료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평가전문위원,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 법무법인디카이온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또 송관식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발전본부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김응태 전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을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송관식 신임 발전본부장은 강원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했다. 제천지사장, 남대구지사장, 오산지사장, 강원지역본부장, 업무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응태 신임 영업본부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장, 서청주지사장, 경영개선처장, 인사처장, 서울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