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신라면세점,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신라면세점 온라인사업부장 도한준 상무, 신한은행 개인그룹장 안효열 상무,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이찬홍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 심플’은 신라면세점이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앱(App)이다. 일반 인터넷면세점 앱과 달리 복잡한 할인쿠폰 입력 없이 회원 등급과 적립금 할인이 자동으로 반영돼 결제된다.
신한카드의 ‘더 심플’ 결제 서비스는 카드번호를 사전에 1회 등록해두면 면세품 구입시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서비스인 ‘신한FAN클럽’ 고객의 경우 ‘더 심플’의 VIP 등급을 부여, 최대 36% 할인, 신라포인트 0.5% 추가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고객 중 신한은행 결제계좌 보유고객에게는 신라포인트 5000이 추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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