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모델로 ‘광동 헛개차’ 신규 CF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헛개차 퍼스트(first)’라는 카피로 건전한 음주매너를 제안하는 게 포인트다.
팀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여직원에게 술을 권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직원이 곤란해하자 이 모습을 지켜본 식당 아주머니가 상사의 등을 툭 치며 ‘진짜 매너는 헛개차 퍼스트’라고 말한다. 술 대신 ‘광동 헛개차’를 권한다는 것.
이번 CF에서 김희철은 뿔테 안경을 쓴 엘리트 팀장부터 청순한 이미지의 여직원, 핫핑크 티셔츠에 짧은 파마머리를 한 식당 아주머니 등 1인 4역을 코믹하게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