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3일부터 2주 동안 ‘2018년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와 경기 성남 판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된다. 법인 퇴직연금 담당자가 대상으로, 현재 퇴직연금을 도입한 법인과 미도입 법인 담당자는 사전 신청해 참석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담당 과장이 ‘2018년 퇴직연금 제도 정책 방향’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 중심의 시장구조 변화와 원리금 보장상품 위주 자산 운용에 따른 부진한 수익률 개선 방안, 노사 모두 비용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복지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영성과급 DC제도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