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4월 말까지 온라인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5%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그중 50%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된다.
이벤트는 사전 신청 방식으로, 기간 중 POP HTS, 모바일 앱 mPOP,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 대상 금액의 최대 85%를 현금으로 제공한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중국 위안(CNY), 홍콩 달러(HKD), 유로(EUR)는 환전수수료의 85%, 대만 달러(TWD)와 베트남 동(VND)은 환전 수수료의 7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