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온 가족이 꿈꾸던 주방의 모습을 실현시켜주는 ‘패밀리 허브’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TV 광고에는 ‘패밀리 허브’를 통해 주방이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 중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온 가족이 중요한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Stickiboard)’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화이트보드’ 등 ‘패밀리 허브’의 다양한 기능들이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보여 준다.
전체적으로 가족에게 ‘패밀리 허브’가 필요한 순간들을 뮤지컬과 같은 감각적인 구성으로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패밀리허브’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라인업으로 지난 3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8월말에는 '패밀리허브' 새 제품군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케이션ㆍ쇼핑ㆍ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기존 ‘패밀리 허브’에서 제공하던 앨범, 화이트보드, 메모 기능에 가족간 일정과 SNS에 올린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됐다. 날씨 등을 알려주는 ‘모닝브리프’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미세먼지 정보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패밀리 허브 스크린을 통해 가정 내 세탁기나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집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에는 기존 이마트몰,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에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추가됐다. '패밀리허브'에서 더현대닷컴에 신규 가입할 경우 1만원 적립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