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패션지 엘르(ELLE)의 대만판 표지모델이 됐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엘르 타이완’이 최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차승원의 6월호 커버 이미지와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화보가 ‘SEXY&COOL’이라는 콘셉트로 차승원은 모델 출신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엘르 타이완’은 화보와 함께 공개한 커버스토리에서 “차승원 씨가 우리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맞아주는 등 스튜디오 내 차승원 씨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촬영기사가 렌즈를 움직일 때마다 보이는 깊은 눈빛과 미소에 빠져들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