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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솔로 대첩, 이번엔 신촌?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이번에는 신촌 솔로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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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14.12.04 16:19:59

▲새마을미팅프로젝트가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개외한다 (사진=새마을미팅프로젝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솔로 미팅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신촌이다.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촌에서 펼쳐지는 신촌 솔로대첩은 1000여 명의 솔로남녀가 모여 신촌 맛집을 자유롭게 돌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벤트다.

이 프로젝트는 신촌 솔로 대첩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세에서 35세 사이 솔로 남녀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고, 사전에 회비(남성 3만2000원, 여성 2만9000원)를 내야 한다.

지난 2012년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열린 솔로대첩은 기대와 달리 극소수의 커플만을 배출한 채 마감했다. 

하지만 이번 신촌 솔로대첩의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을 받고 모이기 때문에 성비 불균형 등의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선착순 1000명 모집에 남성 146명, 여성 149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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