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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디에 있나? 누리꾼들 ‘시선 집중’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도 불참, 37일째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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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14.10.10 15:42:0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최근모습(사진=연합뉴스)

유엔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장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정은은 집권 첫해인 2012년과 지난해 모두 10일 0시를 기해 군 간부들과 함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마다 당 창건기념일 행사를 상세히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유엔은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유럽연합(EU)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을 비공개로 회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초안에는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최고지도부를 반(反) 인권행위 관련자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김정은이 ICC 회부될까 두려워 숨었다”는 설에서부터 건강이상설, 심지어 북한내 군부쿠데타설까지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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