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수도권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를 위해 이달 7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명동거리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참여하는 '가을 단풍철 맞이 서울 명동거리 관광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강원지사는 오후 2시께 행사장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및 언론 인터뷰, 기념품 증정 등을 함께 하고 명동예술극장 앞(1지점)부터 LLOYD 앞(4지점)까지 참여 시 ·군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이벤트 행사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특히 서울 명동거리 관광 캠페인에선 강원도 관광 홍보 대사인 아이돌 그룹 가수 에이프린스와 도내 시·군 부단체장(동해, 태백, 삼척, 횡성, 철원, 고성 등),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 도 관광협회, 웰컴투강원추진위원회,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서울 시민들에게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오색단풍으로 물든 강원도를 즐겨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캠페인 중에는 단풍을 소재로 한 매직 퍼포먼스, 강원도 가을 절경 사진 명소 알아맞히기, 다트 던지기, 단풍을 소재로 하는 강원도 가을 단풍 절대음감 외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서울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강원도 관광홍보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