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8.14 17:40:14
▲(사진자료=연합뉴스)
14일(한국시간)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리베리는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이제 때가 왔다”고 밝혔다.
리베리는 “가족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기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기회를 늘리는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리베리는 지난 006년부터 8년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81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