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희는 "원래 노출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엉덩이 밑 살이 노출됐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4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엉덩이 밑살이 살짝 드러났다. 당시 그녀는 블랙 시스루 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최희는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나온 날이었는데 검색어에 '최희 엉밑살'이 올라있더라. '엉밑살' 사진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또 그녀는 "정말 당황했다. 보일 줄 몰랐다. 엉밑살이 섹시한 것도 아닌데"라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엉덩이면 엉덩이지 엉밑살은 또 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희는 "나도 은근히 알차고, 섹시하다"며 공서영과의 몸매 비교에 자신감을 보였다.